"조현일 전, 도의원 경산시장 예비후보" 등록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3-23본문
전, 조현일 국민의힘 경북도의원이 "경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경북도의회 조현일 전, 의원(국민의힘, 경산3, 교육위원장)은 앞서 의원직을 사퇴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충혼탑을 찾아 참배를 했다.
조 예비후보는 지난 제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대선 후보인 윤석열 당선인의 선거를 위한 중앙당의 방침에 따라 자신의 도의원 사무실 현수막을 철거까지 하면서 "선당후사의 자세"로 선거 임하는 모습을 보여, 언론과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조현일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차분하게 도의원으로서 그리고 교육위원장으로 8년 동안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예산, 행정, 정치, 대선, 지선 등 다양한 경험을 축적해 왔다.”라며, “이제는 준비된 시장 후보로 당당히 시민 여러분 앞에 설 준비를 마쳤다. 앞으로의 행보를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 국민과함께희망본부 경북본부장 겸 경산시위원장,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4050중년의힘 특별위원회 경북위원장을 맡은 윤두현 의원(경산시당협위원장)과 함께 지역을 누비벼 선거운동을 하며 잠재적 출마 예정자로서 행보를 꾸준히 해오고 있었다.
한편, 조현일 예비후보는 오는 28일 (월) 오전 11시 경산시청 기자실에서 지역 언론인들 앞에서 ‘출마의 변’을 밝히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