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올해 ‘기관 수상’ 45개 역대 최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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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12-24본문
마늘특구 대통령상, 탄소중립 국무총리상 등 다양 시민·공직자 합심 노력 결과,
영천시가 2022년 시정 추진에 대해 45개 기관 표창(12. 23일 현재)을 받으며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을 거양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중앙부처와 경북도로부터 받은 수상이 40건,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외부기관에서 5건을 수상했으며 수상 내용도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전 부문에서 고르게 우수 실적을 인정받아 시정역량이 전체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정부와 상급기관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변화하는 미래 산업에 발 빠르게 대응한 지역 발전 추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시민 체감형 사업을 지속 발굴해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분야별 수상실적을 살펴보면 농업분야에서 전국 184개 지역특화발전 특구 평가에서 영천한방마늘특구가 최우수 특구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 사업비를 수여받았다.
또한 시군농정평가 우수상(9년 연속 수상)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3년 연속 수상) , 농기계임대사업소 평가 전국 2위, 채소특작분야 시책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탄소중립 녹색경영 국무총리 표창, 시·군 일자리 창출 추진 실적 평가 대상, 세외수입 및 체납세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3분기 소비투자 신속집행 추진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인구·출산 분야에서는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인구정책 우수시군 평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주민복지·보건 분야에서 , 응급의료 도지사 표창,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 홍보 및 교육 우수사례 공모 우수상,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우수사례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행정 분야에서는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로 국토교통부 장관상, 경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비롯해 4건 수상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전반적인 시 행정역량 향상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며, 시민 삶의 질을 높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경북도에서는 영천시 수상이 유일하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민선 7, 8기 동안 시민 피부로 체감하는 사업부터 미래 성장 동력 확보까지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영천’ 건설에 힘써 왔으며 5년 연속 고용률 1위를 달성했다.
또한 13년 만에 분만산부인과 유치 개원 2021 합계 출산율 1322명으로 전국 시부 1위, 다함께 돌봄센터, 국·공립어린이집 대폭 확충, 인구 30만 미만 시 중 교통문화지수 1위, 대구 경산 간 광역교통 무료 환승,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개원,평생학습도시 지정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더불어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역 연장사업 국토부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유치 13년 만에 영천경마공원 건설공사 착공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설치 △금호~하양 간 국도 6차로 확장 △금호~대창 지방도 4차로 확장 △5개소 11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 등 영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 우리 시가 역대 최다 수상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시민과 공직자들이 한마음으로 영천 발전에 힘을 모아준 덕분”이라며 “ 2023년에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고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이전’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천시가 2022년 시정 추진에 대해 45개 기관 표창(12. 23일 현재)을 받으며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을 거양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중앙부처와 경북도로부터 받은 수상이 40건,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외부기관에서 5건을 수상했으며 수상 내용도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전 부문에서 고르게 우수 실적을 인정받아 시정역량이 전체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정부와 상급기관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변화하는 미래 산업에 발 빠르게 대응한 지역 발전 추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시민 체감형 사업을 지속 발굴해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분야별 수상실적을 살펴보면 농업분야에서 전국 184개 지역특화발전 특구 평가에서 영천한방마늘특구가 최우수 특구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 사업비를 수여받았다.
또한 시군농정평가 우수상(9년 연속 수상)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3년 연속 수상) , 농기계임대사업소 평가 전국 2위, 채소특작분야 시책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탄소중립 녹색경영 국무총리 표창, 시·군 일자리 창출 추진 실적 평가 대상, 세외수입 및 체납세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3분기 소비투자 신속집행 추진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인구·출산 분야에서는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인구정책 우수시군 평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주민복지·보건 분야에서 , 응급의료 도지사 표창,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 홍보 및 교육 우수사례 공모 우수상,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우수사례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행정 분야에서는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로 국토교통부 장관상, 경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비롯해 4건 수상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전반적인 시 행정역량 향상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며, 시민 삶의 질을 높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경북도에서는 영천시 수상이 유일하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민선 7, 8기 동안 시민 피부로 체감하는 사업부터 미래 성장 동력 확보까지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영천’ 건설에 힘써 왔으며 5년 연속 고용률 1위를 달성했다.
또한 13년 만에 분만산부인과 유치 개원 2021 합계 출산율 1322명으로 전국 시부 1위, 다함께 돌봄센터, 국·공립어린이집 대폭 확충, 인구 30만 미만 시 중 교통문화지수 1위, 대구 경산 간 광역교통 무료 환승,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개원,평생학습도시 지정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더불어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역 연장사업 국토부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유치 13년 만에 영천경마공원 건설공사 착공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설치 △금호~하양 간 국도 6차로 확장 △금호~대창 지방도 4차로 확장 △5개소 11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 등 영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 우리 시가 역대 최다 수상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시민과 공직자들이 한마음으로 영천 발전에 힘을 모아준 덕분”이라며 “ 2023년에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고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이전’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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