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산수실경 뮤지컬 '독도장군 장한상' 제작발표회 개최
작성일 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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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이 지역 출신 역사인물 수토사 장한상을 소재로 한 산수실경 뮤지컬 독도장군 장한상의 본 공연에 앞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관심을 모았다.
군은 20일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남대천 구봉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본 공연 일정을 알렸다.
이번 작품은 장한상이 울릉도에서 독도를 바라본 기록을 남긴 최초의 관리였다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화려한 무대와 3D 영상 효과를 결합한 역사체험형 뮤지컬로 제작된다.
발표회는 배우 김륜호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준현·조유신·박형규·김형균·지정희 등 주요 출연 배우들이 참여해 ‘그 섬의 이름’, ‘푸른깃발’, ‘가네 가네’ 등 대표 넘버를 하이라이트 무대로 선보였다.
특히 프랑스 라메종 프로덕션과 협업해 제작되는 스펙터클한 무대 영상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김주수 군수는 “의성 출신 수토사 장한상의 삶을 조명하는 이번 뮤지컬을 통해 그분의 정신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많은 군민과 뮤지컬 팬들이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20일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남대천 구봉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본 공연 일정을 알렸다.
이번 작품은 장한상이 울릉도에서 독도를 바라본 기록을 남긴 최초의 관리였다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화려한 무대와 3D 영상 효과를 결합한 역사체험형 뮤지컬로 제작된다.
발표회는 배우 김륜호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준현·조유신·박형규·김형균·지정희 등 주요 출연 배우들이 참여해 ‘그 섬의 이름’, ‘푸른깃발’, ‘가네 가네’ 등 대표 넘버를 하이라이트 무대로 선보였다.
특히 프랑스 라메종 프로덕션과 협업해 제작되는 스펙터클한 무대 영상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김주수 군수는 “의성 출신 수토사 장한상의 삶을 조명하는 이번 뮤지컬을 통해 그분의 정신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많은 군민과 뮤지컬 팬들이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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