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 농업부 장관, '경북도 방문 새마을운동 협력' 강화 논의
작성일 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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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 13일 쿠아시 아쥬마니 코베난 코트디부아르 농업부 장관과 회동하며 국제교류 및 새마을운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2017년 시작된 양국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교류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도는 2017년부터 코트디부아르의 쌍골리와 엔조꼬쑤 마을에서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해, 해당 마을의 가구 평균 소득이 5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 성공을 바탕으로 2022년부터는 클로스람보와 응가따사까수 마을에서도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코베난 장관은 “경북도의 지원 덕분에 코트디부아르 농촌 지역이 자립할 기회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협력해 농촌 지역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의 기적을 만든 원동력으로, 이제는 코트디부아르와 개발도상국에도 그 경험을 확산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과 주민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북도는 현재까지 16개국 78개의 새마을시범마을을 조성하며 각국의 경제 발전과 생활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2017년 시작된 양국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교류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도는 2017년부터 코트디부아르의 쌍골리와 엔조꼬쑤 마을에서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해, 해당 마을의 가구 평균 소득이 5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 성공을 바탕으로 2022년부터는 클로스람보와 응가따사까수 마을에서도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코베난 장관은 “경북도의 지원 덕분에 코트디부아르 농촌 지역이 자립할 기회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협력해 농촌 지역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의 기적을 만든 원동력으로, 이제는 코트디부아르와 개발도상국에도 그 경험을 확산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과 주민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북도는 현재까지 16개국 78개의 새마을시범마을을 조성하며 각국의 경제 발전과 생활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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