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제252회 임시회 성료, '다양한 안건 심의·의결'
작성일 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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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9일 제2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며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 등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의원 발의 조례안 11건과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안동시 조직 개편에 따른 행정기구 명칭 등 일괄개정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5일과 6일에는 새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상임위에서 심사한 추경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종합 심사해 일부 수정 및 원안 가결했다.
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동시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9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으며, 안동시 행복택시 운행 및 이용 주민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2건은 경제도시위원회의 수정안을 반영해 수정 가결됐다.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는 ▲안동시 근현대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조례안, ▲안동시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안동시 재향경우회 지원 조례안, ▲안동시 농특산물 명인 육성 및 운영 조례안, ▲안동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가결됐다.
또한 ▲안동시 실종자 수색 활동 지원 조례안, ▲안동시 물 절약을 위한 절수설비 설치 지원 조례안 등이 원안 가결되었다. 또한, ▲안동시 한지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안동시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
본회의에 앞서 김창현, 김순중, 안유안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 제안 및 의견을 제시하며,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이번 임시회를 통해 안동시는 시민 안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조례안을 처리하며, 향후 지속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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