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2024 명품대구경북박람회" 참가해 역사·문화 관광 홍보
작성일 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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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대가야 고도 지정과 세계유산도시로서의 고령군의 문화·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 ‘2024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대가야의 도읍지로서 '대한민국 고도'로 지정된 고령군의 미래 가치와 비전을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관람객들은 고령군의 역사와 문화를 접하며, 대한민국 대표 역사관광 도시로서의 고령군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다산면 은행나무숲을 배경으로 한 고령군 캐릭터 '가야돌이'와 함께하는 포토존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 포토존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으며, 룰렛 돌리기 이벤트를 통해 고령군 기념품을 제공해 많은 이목을 끌었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찬란한 역사문화도시 고령의 대가야 고도 지정을 널리 알리고, 문화관광도시로서의 고령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하반기에 예정된 세계유산 축전과 문화재 야행 등 다양한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고령의 문화관광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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