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100가지 혁신성과 및 대구경북행정통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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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6-26본문
민선 8기 2년 "대구혁신 100+1" 틀을 완성하다. 시정 전 분야 "100가지 혁신성과 및 대구경북행정통합"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가 다시 우뚝 일어설 수 있도록 시정 전 분야에 걸쳐 100가지 혁신으로 대구를 변화시키고 있다”면서 “여기에 대구경북행정통합을 더해 대구혁신은 100+1의 틀을 완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과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추진, K-2 후적지 개발 비전 설정,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 등으로 새로운 남부 경제권 조성등 이다.
도심 군부대 이전과 복합밀리터리 타운 건설, 군위군 편입으로 첨단산단과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 등 경제 영토 확장이 계획 중이다.
섬유산업 몰락 이후 ABB(AI, 블록체인, 빅데이터)·반도체·로봇·UAM·헬스케어 등 미래 5대 신산업으로의 개편을 추진했으며 수성알파시티,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비메모리반도체 신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중심으로 총 8조 5532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제2국가산단을 확보했다.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설립 등을 통해 30년 숙원을 해결했으며 서구 지역 악취문제 해소, ‘대구로’ 플랫폼 성공 사례, 어르신 통합 무임교통 지원 등 다양한 민생 혁신이 이뤄졌다.
금호강 르네상스, 신천 푸른 숲 조성, 동성로 도심 캠퍼스 타운 개관, 서대구역세권 개발 등 다양한 도심 공간 개조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대구플랜 2040을 통해 시민 중심의 미래형 도시 공간으로의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공공기관을 11개로 줄여 연간 238억 원 절감, 자율적 자치조직권 확대, 외부 전문가 중용, 대구정책연구원 출범 등 행정혁신이 이루어졌다. 청렴도는 전국 최상위권으로 등극했다.
축산물도매시장 폐쇄, 지방채 발행 없이 예산 편성, 순채무 2천억 원 조기 상환 등 재정 혁신이 이루어졌다. 세수 부족 사태 극복과 재정 건전성을 높였다.
대구대공원 조성, 수성못 수상공연장 건립,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등으로 글로벌 명소로 도약 중이다. 세계마스터즈 육상대회 유치, 대구마라톤대회 격상, 판타지아대구페스타와 대구치맥페스티벌 글로벌 축제화 등을 통해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있다.
대구경북행정통합은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지자체 간 질적인 통합사례로, 경기도의 2배 규모로 성장해 TK신공항과 달빛철도를 중심으로 남부 경제권의 전초기지로 도약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2년간 숨 가쁘게 달려온 결과, 변화와 혁신의 100+1틀은 모두 완성했다”면서 “대구발(發) 혁신 사례가 대한민국이 선진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남은 2년도 혁신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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