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대구,경북 행정통합 "지방행정조직 대혁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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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6-04본문
홍준표 대구시장은 3일 산격청사 간부회의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단순한 통합이 아닌 지난 100년간 대한민국 근간을 이뤄왔던 기초-광역-국가의 3단계 행정체계를 지방자치단체-국가의 2단계 행정체계로 만드는 대혁신의 출발점이 된다고 밝혔다.
이번 변화는 국가 100년 미래를 위해 대구경북을 통합해 도(道)의 기능을 집행기관으로 만들어 압축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으며 하반기 인사는 승진서열과 발탁 6:4 비율로 추진하고 대구미래 50년 성과를 가시화할 수 있도록 일과 성과 중심의 인사를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틕히 “최근 일부 산하기관에 문제가 발생해 감사를 지시했고, 그 결과에 대해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며, “앞으로 기획조정실장을 중심으로 실·국장들이 소관 산하기관이 제대로 업무 집행을 하는지 직접 챙겨서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무더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매사에 늘어지기 쉽다”며, “이럴 때일수록 대구시민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공무원들이 더 열심히 일해 업무를 수행하도록” 당부했다.
이번 변화는 국가 100년 미래를 위해 대구경북을 통합해 도(道)의 기능을 집행기관으로 만들어 압축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으며 하반기 인사는 승진서열과 발탁 6:4 비율로 추진하고 대구미래 50년 성과를 가시화할 수 있도록 일과 성과 중심의 인사를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틕히 “최근 일부 산하기관에 문제가 발생해 감사를 지시했고, 그 결과에 대해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며, “앞으로 기획조정실장을 중심으로 실·국장들이 소관 산하기관이 제대로 업무 집행을 하는지 직접 챙겨서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무더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매사에 늘어지기 쉽다”며, “이럴 때일수록 대구시민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공무원들이 더 열심히 일해 업무를 수행하도록” 당부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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