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모 식당가 도로 '주차시설 홍보부족' 및 안전대책 시급 > 대구

대구중구 대봉동 먹거리 도로에서 29일 모 식당가에서 주차 시설이 좋지않아 공용주차장의 홍보가 잘되지 않고 있어 관계당국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봉로 먹거리 식당가 도로에는 양차선의 도로에 지나가는 자동차와 도로옆 식당가에 찾는 시민들에게 주차시설및 공용주차장의 홍보가 제대로 되지않고 있어 시민들로 부터 불편을 주고 있다.

또한 양차선의 좁은 도로에 식당가들이 즐비하게 있어 공용주차시설이 만차가 되면 이용하는 행인들 또한 불편함을 주고 있어 공용주차장의 홍보를 적극 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공용주차장의 홍보가 널리 되지않고 있어 식당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는 다소 불편을 주고 있어 식당가에서 멀리 떨어진 주차장을 이용하지 못해 인근 불법 주정차로 인하여 행인 다니기에는 다소 피해가 있을수 있는 상황으로 관계당국의 적극 홍보가 있어야 된다.

시민 K씨에 따르면 도로가 협소해 식당가와 자동차가 지나는 도로에서 안전사고가 우려돼 공용주차장의 적극적인 홍보가 있어야 하며 식당가를 이용하는 손님들도 안전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관계당국의 주차시설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