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 마지막 여성 일자리 카페 '굿잡(GoodJob)카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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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10-27본문
대구시는 오는 28일 북구 핸즈커피 운암역점에서 여성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상담 서비스 ‘굿잡(Good Job)카페’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마지막 행사로, 현장에서는 9개 기업이 참여해 2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직접 채용에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구신화수산, 수산시장활어회1센터 등 3개 기업이 참여하고, 6개 기업은 간접 채용을 통해 구직자를 추천받을 계획이다.
또한 물류사원, 자재사무원, 요양보호사 등 다양한 직종에 대한 일자리 상담이 이뤄지며, 1:1 맞춤형 취업 상담과 심리상담도 제공되며 행사 장소를 제공한 핸즈커피의 협조로 구직자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상담과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박윤희 청년여성교육국장은 "굿잡카페가 많은 여성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을 지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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