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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경제부총리 만나 "대구미래 50년 현안사업"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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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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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교통 인프라 구축 위한 대구산업선 철도 등 철도‧도로 건설 

5대 미래첨단산업 육성 위한 국가디지털혁신지구,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


홍준표 대구시장이 경제부총리와 만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접근교통망, 물류·교통 인프라, 5대 미래첨단산업 육성 등 미래 50년의 초석을 다지는 주요 현안 사업 9건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및 접근교통망 사업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총 2조 5768억 원)과 이를 연결하기 위한 신공항철도(총 2조 6485억 원) 및 달빛철도(총 4조 5,158억 원)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신공항을 기반으로 하는 남부거대경제권이 형성돼 수도권 집중형 국토구조를 변화시켜 국토균형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물류·교통 인프라 사업은 대구 서남부 지역에 철도노선을 공급하기 위한 대구산업선 철도건설(총 1조 5511억 원), 대구 동·북부 지역에 도시철도 공급을 위한 도시철도 4호선 건설(총 7756억 원)이다.


또한 테크노폴리스 진입로 인근의 고질적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상화로 입체화 사업(총 3904억 원)으로 사업들이 완료되면 대구의 물류흐름이 강화됨은 물론 시민들의 교통편의 또한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사업들이 완료되면 남부거대경제권이 형성되어 국토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5대 미래첨단산업 육성 사업을 통해 대구를 디지털 연구거점으로 육성하고, 문화예술허브 부지변경에 대한 중앙정부와 소통 장애요인을 해소해 사업 추진을 지원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을 중심으로 접근교통망을 확충하고 물류·교통인프라 구축과 5대 미래첨단산업 육성을 차질없이 추진해 대구를 거대남부경제권 첨단산업의 중심도시로 완전히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러한 대구 대개조작업의 마침표를 대구경북통합으로 찍어 수도권에 맞서는 대한민국 제2의 경제축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및 접근교통망 사업은 신공항 건설과 이를 연결하는 신공항철도, 달빛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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