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사회복지사 전용 ‘iM SOCIAL WORKER’ 카드 출시 > 대구

iM뱅크(은행장 황병우)가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전용 카드, ‘iM SOCIAL WORKER’를 출시했다.  

이번 카드는 DGB금융그룹과 대구·경북사회복지사협회 간 상생금융 협약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사회복지사의 금융 혜택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7일 서울 문래동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열린 출시 기념식에는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iM SOCIAL WORKER’ 카드는 깔끔한 화이트 컬러와 함께 'iM'과 'SOCIAL WORKER'가 결합된 디자인으로, 금융과 사회복지의 상생 가치를 담았다. 

특히, 사회복지사들이 자주 사용하는 5개 영역(온라인 쇼핑, 배달앱, 커피, 편의점, 이동통신)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쿠팡, 배달의민족, 스타벅스, GS25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출시는 DGB금융그룹이 지역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됐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박일규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1호 가입자가 되어 의미를 더했으며, “사회복지사를 위한 카드 발급은 사회적 존중과 상생의 가치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사회복지사를 위한 전용 카드를 출시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분야에서의 금융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