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대구시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자격심사 및 징계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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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7-17본문
대구시의회가 제310회 임시회 기간 중인 16일 제9대 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5명을 선임하고,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이영애 의원(달서구1)을 위원장으로, 김지만 의원(북구2)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의원들의 자격심사 및 징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며, 의원의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준수 여부를 검증하는 역할을 한다.
한편 윤리특별위원장 이영애 의원은 “시민의 눈높이에 부합되는 기준과 원칙으로 윤리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의견을 소통하며 위원회를 발전적으로 운영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대구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윤리특위가 힘을 보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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