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광주시, "달빛시리즈" 두 번째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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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7-16본문
대구-광주 달빛동맹! 스포츠 관광교류 '달빛시리즈' 광주에서 한 번 더!
대구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16일 대구-광주 달빛관광 및 스포츠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프로야구 '달빛시리즈' 2탄을 광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첫 번째 행사에 이어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다.
'달빛시리즈'는 두 도시의 문화와 스포츠를 결합하여 상호 교류와 우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행사로서 삼성라이온즈 마스코트 '블레오'와 광주시 캐릭터 '오매나'가 특별 시구와 시타를 맡고 공동 홍보부스 운영은 대구와 광주의 주요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홍보부스가 설치된다.
관광홍보영상 송출은 경기장 내 스크린을 통해 두 도시의 관광 홍보영상을 상영하며 현장참여 이벤트는 경기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1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는 경기 중 좌석 추첨 이벤트가 진행돼 행운의 관람객에게 대구 여행 관련 경품이 증정된다.
경품으로는 대구의 호텔 숙박권, 이월드와 스파크랜드 자유 이용권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야외광장에서는 대구와 광주의 주요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홍보물과 기념품(쿨스카프)도 배포될 예정이다.
'달빛시리즈' 행사는 대구와 광주의 스포츠와 관광을 통해 두 도시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상호 방문하며 각 도시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성길 문예진흥원 관광본부장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첫 번째 행사는 대구시민과 경기 관람객이 대구와 광주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전했다.
이어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되는 행사도 광주시민과 경기 관람객이 대구와 광주, 두 도시의 매력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대구-광주 달빛동맹 관광교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광주 달빛동맹을 기념하는 '달빛시리즈'는 두 도시 간의 스포츠와 관광 교류를 통해 시민들의 우정을 다지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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