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의 진료거부 행위에 시민단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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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0-08-28본문
의사협회의 진료거부에 대해 시민단체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27일 "의사협회의 진료거부 행위는 환자 생명을 볼모로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집단행동에 불과해 명분과 정당성을 모두 잃었다"면서"의사협회의 특권의식이 집단이기주의라는 비난에 지금이라도 귀를 기울여 당장 진료거부 행위를 중단하고 현장에 복귀해 파국을 막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젊은 의사들이 명분이 부족한 일에 전면에 나서고, 의사협회 회원도 아닌 의과대학생이 동맹휴학, 국시거부 등을 하는 것은 무모할 정도로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다고 이 단체는 전했다.
그러면서 "공공의료 확충은 국민 건강에 밀접한 관련이 있고, 신종 감염병 대응과 커뮤니티 케어 등 보건복지체계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의료를 이용하고 건강보험료를 내는 국민을 소외시킨 채 마치 밀실에서 의정 협의만으로 결정할 사항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문재인 정부는 진료거부 집단행동에 단호히 대처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공공의료 확대 방안을 제시하길 바란다"며" 정부는 공개적이고 투명한 논의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27일 "의사협회의 진료거부 행위는 환자 생명을 볼모로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집단행동에 불과해 명분과 정당성을 모두 잃었다"면서"의사협회의 특권의식이 집단이기주의라는 비난에 지금이라도 귀를 기울여 당장 진료거부 행위를 중단하고 현장에 복귀해 파국을 막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젊은 의사들이 명분이 부족한 일에 전면에 나서고, 의사협회 회원도 아닌 의과대학생이 동맹휴학, 국시거부 등을 하는 것은 무모할 정도로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다고 이 단체는 전했다.
그러면서 "공공의료 확충은 국민 건강에 밀접한 관련이 있고, 신종 감염병 대응과 커뮤니티 케어 등 보건복지체계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의료를 이용하고 건강보험료를 내는 국민을 소외시킨 채 마치 밀실에서 의정 협의만으로 결정할 사항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문재인 정부는 진료거부 집단행동에 단호히 대처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공공의료 확대 방안을 제시하길 바란다"며" 정부는 공개적이고 투명한 논의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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