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친환경 교통생활 실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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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0-09-16본문
대구시는 16일부터 22일까지 1주간을 친환경 교통주간으로 정하고 걷기와 자전거 이용 활성화, 친환경 운전하기 등 친환경 교통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친환경 교통주간’은 1997년 프랑스에서 ‘도심에서 자가용을 타지 맙시다’라는 시민운동으로 시작된 이후 전 세계적인 캠페인으로 확산돼 현재 40개국 2천여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다.
친환경 교통주간의 주제는 ‘한 걸음 더하고+ 지구온도 낮추고-'이며 교통수단이용 대신 한 걸음 더 걸으면서, 지구의 미래를 함께 생각해보자는 의미다.
앞서 친환경 교통주간에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을 실시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불필요한 외출자제와 친환경 운전하기를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친환경 운전 실천 방법은 △경제속도인 60~80km 준수하기 △3급(급출발, 급가속, 급감속)하지 않기 △불필요한 공회전 하지 않기 △자동차를 가볍게, 트렁크 비우기 등이다.
또한 대구시는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구녹색소비자연대와 공동으로 오는 20일까지 ‘대구야 걷!자!’ 캠페인도 진행한다.
'대구야 걷!자!’는 온실가스 15톤 감축을 목표로 ‘대구올레’ 앱을 이용하는 걷기 챌린지, ‘에코바이크’ 앱을 활용하는 자전거 챌린지로 진행된다.
성주현 대구시 기후대기과장은 “온실가스 배출량의 13% 정도가 도로에서 발생한다는 연구가 있다. 친환경 교통주간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친환경 교통주간’은 1997년 프랑스에서 ‘도심에서 자가용을 타지 맙시다’라는 시민운동으로 시작된 이후 전 세계적인 캠페인으로 확산돼 현재 40개국 2천여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다.
친환경 교통주간의 주제는 ‘한 걸음 더하고+ 지구온도 낮추고-'이며 교통수단이용 대신 한 걸음 더 걸으면서, 지구의 미래를 함께 생각해보자는 의미다.
앞서 친환경 교통주간에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을 실시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불필요한 외출자제와 친환경 운전하기를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친환경 운전 실천 방법은 △경제속도인 60~80km 준수하기 △3급(급출발, 급가속, 급감속)하지 않기 △불필요한 공회전 하지 않기 △자동차를 가볍게, 트렁크 비우기 등이다.
또한 대구시는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구녹색소비자연대와 공동으로 오는 20일까지 ‘대구야 걷!자!’ 캠페인도 진행한다.
'대구야 걷!자!’는 온실가스 15톤 감축을 목표로 ‘대구올레’ 앱을 이용하는 걷기 챌린지, ‘에코바이크’ 앱을 활용하는 자전거 챌린지로 진행된다.
성주현 대구시 기후대기과장은 “온실가스 배출량의 13% 정도가 도로에서 발생한다는 연구가 있다. 친환경 교통주간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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