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코리아 다문화 가정 여성을 위한 이웃사랑 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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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0-12-17본문
▸ 홍보모델 배우 김하늘과 함께 1억 8천여 만원 상당 물품 기탁
대구시는 16일 ㈜리만코리아(대표이사 김경중)가 1억 8천만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김경중 ㈜리만코리아 대표이사, 배우 김하늘*,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임시아 대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장 등이 함께 했다.
*배우 김하늘은 지난달부터 ㈜리만코리아의 브랜드 보타랩의 새로운 바디케어라인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번 행사는 ‘매년 최소 1억원(물품 등)을 기부해 1천여 명의 아름다움을 밝힌다’는 ㈜리만코리아의 '1.1.1 커밋먼트(COMMITMENT)'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돼 기탁된 물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문화 가정 여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대구에 본사를 두고 설립된 화장품 회사인 ㈜리만코리아는 매년 프로젝트성 기부와 사회봉사 등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1억원 상당의 물품을 대구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에 기부하기도 했다.
또, 저소득 가정의 아동을 후원하는 블룸 프로젝트, 코로나19 극복 물품 지원 및 나눔 자원봉사, 임직원 수해복구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보타랩 모델 김하늘은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 기부가 연말연시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경중 ㈜리만코리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모든 여성들에게 아름다워질 기회를 제공하고,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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