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입사원 공개 채용 지역제한 폐지" 변경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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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7-26본문
지역의 폐쇄성 극복과 전국의 우수 인재 유입을 위한 대구시 결정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6일 공고한 신입사원 및 청년 체험형 인턴 공개채용에 대해 응시자격 중 지역제한을 폐지하는 변경 공고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역의 폐쇄성을 극복하고 전국의 우수 인재 유입을 위한 대구시의 ‘지역제한 즉시 폐지’ 결정에 따른 것이다.
채용인원 또한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구간 개통 안정화와 4호선 건설을 위한 인력 등 당초보다 20명을 증원한 신입사원 142명(일반직 131명, 공무직 9명, 청원경찰 2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응시원서 접수는 8월 8일 부터 8월 16일 까지이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8월 25일 필기시험 후 서류심사,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10월 2일(수)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분야별 채용전형 등 채용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내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열린 대구를 위한 대구시의 공공기관 혁신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하반기 채용부터 지역제한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며 “혁신적인 대구교통공사를 위해 전국의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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