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로봇 산업 혁신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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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5-30본문
대구시가 중소벤처기업부와의 협력 하에 ‘ABB융합 로봇SI 제조혁신’ 과제를 통해 로봇 산업의 중점 육성에 나섰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의 일환으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레전드 50+’ 프로젝트는 지자체별 특화 산업 전략에 따라 선정된 21개 프로젝트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로봇SI 산업 생태계의 역량 강화와 지역 제조기업의 디지털 제조혁신을 촉진하고자 하며 중소기업 선정과 지원사업에 대한 수혜기업 매칭이 완료됐으며, '레전드 50+'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리는 자리가 됐다.
특히 오영주 중기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기업 인증서 수여, 서포터즈 협약식, 소원풍등 날리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정장수 경제부시장은 "레전드 50+ 프로젝트를 통해 대구가 대한민국의 대표 로봇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올해 약 103억 원을 지원해, 로봇SI 제조혁신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혁신과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며 에스티에스정밀, 지오로봇, 아이로바, 유엔디 등 대표기업들은 이 프로젝트가 기업 혁신과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의 일환으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레전드 50+’ 프로젝트는 지자체별 특화 산업 전략에 따라 선정된 21개 프로젝트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로봇SI 산업 생태계의 역량 강화와 지역 제조기업의 디지털 제조혁신을 촉진하고자 하며 중소기업 선정과 지원사업에 대한 수혜기업 매칭이 완료됐으며, '레전드 50+'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리는 자리가 됐다.
특히 오영주 중기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기업 인증서 수여, 서포터즈 협약식, 소원풍등 날리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정장수 경제부시장은 "레전드 50+ 프로젝트를 통해 대구가 대한민국의 대표 로봇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올해 약 103억 원을 지원해, 로봇SI 제조혁신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혁신과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며 에스티에스정밀, 지오로봇, 아이로바, 유엔디 등 대표기업들은 이 프로젝트가 기업 혁신과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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