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다양한 컨텐츠의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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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05-06본문
대구시 대표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기관이 3곳으로 확대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청소년지원재단(대표 박선)이 주관하는 ‘2022년 대구시 대표청소년어울림마당’이 더욱 다양한 컨텐츠와 청소년들의 요구를 반영하고자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청소년어울림마당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강진기 원장), 대구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전혜선 관장), 대구시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손병근 관장)가 참여하여 대구광역시 대표청소년어울림마당을 올해 공동 운영하게 됐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이 주도하는 문화 교류 및 축제의 장으로 대구시 및 8개 구군이 함께 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 체결로 대구의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기관은 10곳에서 13곳으로 확대됐다.
한편 대구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조여태 센터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이 진행되는 시점에서 청소년들이 대면행사에 대한 요구와 기대가 큰 만큼 컨소시엄 협약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대구시 대표청소년어울림마당은 2.28기념중앙공원 청소년광장을 중심으로 연간 20회 운영되며 지난 4월 16일올해 첫 번째 어울림마당에는 대구 시민 700여명이 현장에 참여했고, 최근까지도 다양한 컨텐츠와 폭넓은 운영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전국 우수 어울림마당 사례로 선정됐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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