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추석 맞이 지역 사회' 온기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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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9-15본문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9월 첫째 주와 둘째 주를 추석 맞이 사회공헌 활동 집중 기간으로 설정하고, 지역 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집중 기간 동안 공단의 300여 명 직원은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활발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으며 공단이 운영하는 하수처리시설, 체육시설, 도로시설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인근 장애인 보호시설,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등 총 9곳의 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한다.
또한, 도농 상생을 위해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안동시 도산면 단천리의 농산물을 공동 구매하고, 11일(수)에는 공단 본사 인근 관문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남구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 맞이 꾸러미 나눔 봉사도 실시해, 총 200여 가구에 쌀, 라면, 약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직접 포장해 전달했다.
문기봉 이사장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역 사회와 이웃들에게 즐거움을 나누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계속해서 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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