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지원 강화
작성일 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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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올해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돌봄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14개소에서 23개소로 증가하며, 틈새돌봄 사업도 151개소에서 155개소로 확대된다.
시는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돌봄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득 제한 없이 초등학생(만 68시, 방학 중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숙제 지도, 생활교육, 외국어·미술·음악 등 다양한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 18세 미만 아동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208개소를 운영하며, 난방비 및 특화 프로그램 운영비를 추가 지원해 쾌적한 돌봄 환경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다문화·장애 아동 비율이 높은 센터 및 토요운영 지역아동센터에는 추가 운영비를 지원해 보다 다양한 아동이 맞춤형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대구시는 초등학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틈새돌봄' 사업을 155개소까지 확대하고, 도서관·복지관 등과 협력해 특화 프로그램 및 느린학습자 지원 프로그램 '틈새돌봄 성장숲'도 신설할 계획이다.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다함께돌봄센터 이용률이 89%에 달할 만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지역아동센터 및 틈새돌봄사업의 내실화를 통해 아이들이 양질의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14개소에서 23개소로 증가하며, 틈새돌봄 사업도 151개소에서 155개소로 확대된다.
시는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돌봄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득 제한 없이 초등학생(만 68시, 방학 중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숙제 지도, 생활교육, 외국어·미술·음악 등 다양한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 18세 미만 아동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208개소를 운영하며, 난방비 및 특화 프로그램 운영비를 추가 지원해 쾌적한 돌봄 환경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다문화·장애 아동 비율이 높은 센터 및 토요운영 지역아동센터에는 추가 운영비를 지원해 보다 다양한 아동이 맞춤형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대구시는 초등학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틈새돌봄' 사업을 155개소까지 확대하고, 도서관·복지관 등과 협력해 특화 프로그램 및 느린학습자 지원 프로그램 '틈새돌봄 성장숲'도 신설할 계획이다.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다함께돌봄센터 이용률이 89%에 달할 만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지역아동센터 및 틈새돌봄사업의 내실화를 통해 아이들이 양질의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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