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 사업 확대 추진
작성일 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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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 신청 산업재해 예방 지원 확대
대구시는 10일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헜다.
이번 컨설팅은 5~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제조업 등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모집하며 선정된 사업장은 민간 전문기관을 통해 ‘위험성평가’ 중심의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
컨설팅은 각 사업장별 5회에 걸쳐 ▲위험성평가 실시 지도 및 유해·위험요인 개선, ▲사업주의 안전보건관리 의식 제고 및 근로자 참여 유도, ▲사업장 특성에 맞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사업주 자율 재해예방활동 안내, ▲재해예방 기술지원 등을 제공한다.
사업을 통해 기업이 근로자 안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스스로 재해 예방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컨설팅 참여 사업장 중 위험업무 개선에 모범이 된 기업을 연말에 ‘산업안전보건 선도기업’으로 인증할 계획이며 신청은 17일 부터 3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대구시 홈페이지 공모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홍성주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은 “소규모 사업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힘쓰겠다”며, “많은 소규모 사업장이 컨설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10일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헜다.
이번 컨설팅은 5~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제조업 등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모집하며 선정된 사업장은 민간 전문기관을 통해 ‘위험성평가’ 중심의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
컨설팅은 각 사업장별 5회에 걸쳐 ▲위험성평가 실시 지도 및 유해·위험요인 개선, ▲사업주의 안전보건관리 의식 제고 및 근로자 참여 유도, ▲사업장 특성에 맞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사업주 자율 재해예방활동 안내, ▲재해예방 기술지원 등을 제공한다.
사업을 통해 기업이 근로자 안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스스로 재해 예방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컨설팅 참여 사업장 중 위험업무 개선에 모범이 된 기업을 연말에 ‘산업안전보건 선도기업’으로 인증할 계획이며 신청은 17일 부터 3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대구시 홈페이지 공모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홍성주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은 “소규모 사업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힘쓰겠다”며, “많은 소규모 사업장이 컨설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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