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미래 혁신 선도할 인재 영입" 박차!
작성일 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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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64명 채용, 거주지 제한 폐지, 시험 일정 및 변경 사항
대구시는 3일 2025년도 신규 공무원 채용 규모를 364명으로 확정하고, 직급별 선발 인원과 시험 일정, 시험제도 변경 사항 등 세부 시험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58%(151명) 증가한 규모로, TK신공항 건설 등 대구혁신 100+1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통해 한반도 제2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대구시 신규 공무원 선발 인원은 ▲5급 1명(일반의무), ▲7급 12명(일반행정 2, 수의 10), ▲9급 335명(일반행정 및 시설 등), ▲연구·지도직 16명 등 총 25개 직류 364명이다.
지난해 7월 시행된 거주지 제한 폐지가 올해 모든 임용시험에 적용되며, 전국의 우수 인재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제1회 임용 필기시험은 3개 연구직류를 대상으로 4월 26일(토)에, 제2회는 행정9급 등 19개 직류를 대상으로 6월 21일(토)에, 제3회는 행정7급과 기술계 고졸 등 5개 직류를 대상으로 11월 1일(토)에 각각 시행된다. 의무5급은 별도 공고 후 선발 예정이다.
올해부터 9급 공무원 시험이 현장 직무와 밀접한 사고력 평가 방식으로 개선됨에 따라 국어·영어 필기시험 시간이 각각 5분씩 연장된다.
※ 시험시간: 10:00 ~ 11:50(110분) / 국어, 영어 각 5분 연장
※ 시험과목 및 문항 수: 직렬별 5과목, 과목당 20문항(총 100문항) 변동 없음
시험 일정, 선발 예정 인원 및 변경된 시험 제도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https://www.daegu.go.kr) ‘시험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대구혁신 100+1 과제를 완결하고, 선진대국 시대를 향한 도전을 이어갈 적극적인 자세와 뛰어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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