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11회 대구시 장애인대상’ 후보자 공모
작성일 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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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3월 4일 접수,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
대구시가 ‘제11회 대구시 장애인대상’ 후보자를 3일 부터 3월 4일 까지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대구시에 3년 이상 거주한 개인 또는 단체로, 장애인으로서 타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며 사회의 귀감이 되는 사람(1명), 장애인을 위해 헌신하거나 봉사해 사회에 기여한 단체(1개소) 또는 개인(1명)이다.
후보자 추천은 구청장·군수, 대구시에 등록된 비영리법인·비영리민간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19세 이상 대구 시민 20인 이상의 연서로도 가능하다.
접수는 2월 3일 부터 3월 4일 오후 6시까지 거주지 또는 단체 소재지 구·군청 장애인복지 부서에서 진행된다.
추천자 요건 및 제출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제2025-149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대구광역시 장애인복지과(053-803-3282)로 하면 된다.
공모기간 동안 추천된 후보자는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며, 시상은 4월 20일(일)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태운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사회에 귀감이 되는 장애인과 장애인을 위해 헌신하는 봉사자 및 단체를 적극 발굴하고자 하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 장애인대상’은 2015년 처음 시행돼 지난해까지 총 1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수상자는 언론 홍보 및 대구광역시 주관 행사 초청 등 다양한 예우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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