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긴급 "복구비 지원
작성일 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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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남부 지역을 돕기 위해 총 3억 원의 성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재난에 신속히 지원을 펼쳐왔다.
또한 지원형황을 살펴보면 지난 6월 화성시 공장 화재 1억 원, 2024년 2월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1억 원 ,2023년 7월 충남‧충북 집중호우 2억 원, 2023년 7월 경북 집중호우 2억 원 이다.
지난해 1월 서울 구룡마을 화재 3천만 원,2022년 3월 울진 산불 2억 원 등의 성금 및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성금은 부산, 전남, 경남에 각각 1억 원씩 지원되며,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남부지역 주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며 “대구시의 지원이 복구 활동과 이재민 지원에 작은 힘이라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 지원은 대구시의 지속적인 재난 지원 활동의 연장선으로,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am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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