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대구 관광기념품까지!
작성일 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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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기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만 원 이상을 대구시 시청에 기부하고 답례품 신청을 완료한 시민들에게 세액공제와 답례품 외에도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대구 관광기념품을 증정하는 것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태어난 고향이나 마음이 향하는 제2의 고향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증진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이 주어지는 제도이다.
오미희 대구시 행정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혜택과 지역 발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좋은 제도라고 전했다.
그러나 아직 제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기부 참여가 적다”며, “연말정산 시기에 맞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면 13월의 월급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구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려면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NH농협은행 방문을 통해 기부금 납부와 답례품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답례품은 기부자가 원하는 주소로 배송되며, 대구 외 지역에 거주하는 기부자는 부모님 댁으로 답례품을 보낼 수도 있다.
이번 이벤트는 10만 원 이상을 대구시 시청에 기부하고 답례품 신청을 완료한 시민들에게 세액공제와 답례품 외에도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대구 관광기념품을 증정하는 것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태어난 고향이나 마음이 향하는 제2의 고향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증진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이 주어지는 제도이다.
오미희 대구시 행정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혜택과 지역 발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좋은 제도라고 전했다.
그러나 아직 제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기부 참여가 적다”며, “연말정산 시기에 맞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면 13월의 월급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구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려면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NH농협은행 방문을 통해 기부금 납부와 답례품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답례품은 기부자가 원하는 주소로 배송되며, 대구 외 지역에 거주하는 기부자는 부모님 댁으로 답례품을 보낼 수도 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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