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구국가산단분양 첨단산업 입주기회" 제공
작성일 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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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일부터 29일까지 대구국가산업단지 1단계 및 2단계 산업시설용지 29필지, 약 232천㎡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양은 공장 신·증설 투자를 위해 공장용지를 필요로 하는 역내외 기업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다.
분양 대상은 기초산업 업종 28필지 206,438㎡와 물류시설 1필지 25,485㎡이며, 입주신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대구도시개발공사에서 각각 받는다.
입주업체는 대구시에서 구성한 전문가 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과정을 거쳐 12월 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대구국가산업단지는 달성군 구지면 일원에 전체면적 8,559천㎡(산업용지 4,911천㎡)로 조성돼 있으며, 1단계 사업은 2016년 12월에 준공돼 현재 180여 업체가 공장 가동 중이다.
2단계 사업은 2017년 11월에 기반시설 공사를 착수해 2024년 말에 준공할 예정이며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 IC와 연접, 대구 도심과 연결하는 직선 4차선 도로가 있고, 대구산업선철도 개설 예정 등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테크노폴리스, 달성1․2차산업단지 등 인근에 핵심 부품 강소기업이 밀집해 기업 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국가산업단지는 지역경제를 견인할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지속 성장이 가능한 유망기업을 유치해 미래 신산업을 이끌 동남권 산업벨트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지역에 마지막 남은 대규모 첨단산업 입지로서 구미의 IT, 창원의 기계산업, 대구 도심산단의 부품소재산업과 연계 및 융복합을 통해 미래 신성장산업을 선도하는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춘 곳이다고 밝혔다.
이번 분양은 공장 신·증설 투자를 위해 공장용지를 필요로 하는 역내외 기업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다.
분양 대상은 기초산업 업종 28필지 206,438㎡와 물류시설 1필지 25,485㎡이며, 입주신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대구도시개발공사에서 각각 받는다.
입주업체는 대구시에서 구성한 전문가 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과정을 거쳐 12월 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대구국가산업단지는 달성군 구지면 일원에 전체면적 8,559천㎡(산업용지 4,911천㎡)로 조성돼 있으며, 1단계 사업은 2016년 12월에 준공돼 현재 180여 업체가 공장 가동 중이다.
2단계 사업은 2017년 11월에 기반시설 공사를 착수해 2024년 말에 준공할 예정이며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 IC와 연접, 대구 도심과 연결하는 직선 4차선 도로가 있고, 대구산업선철도 개설 예정 등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테크노폴리스, 달성1․2차산업단지 등 인근에 핵심 부품 강소기업이 밀집해 기업 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국가산업단지는 지역경제를 견인할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지속 성장이 가능한 유망기업을 유치해 미래 신산업을 이끌 동남권 산업벨트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지역에 마지막 남은 대규모 첨단산업 입지로서 구미의 IT, 창원의 기계산업, 대구 도심산단의 부품소재산업과 연계 및 융복합을 통해 미래 신성장산업을 선도하는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춘 곳이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am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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