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래모빌리티도시로 선정 "첨단 자율주행 교통서비스" 구현
작성일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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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미래모빌리티도시로 선정되어 첨단 자율주행과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를 일상에 구현하고, 시민 이동성을 혁신하며, 지역경제 상생형 구독요금제 기반의 이용자 맞춤형 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1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모빌리티 특화도시’ 공모에 대구시를 최종 선정해 이에 따라 대구시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국비 지원을 받아 ‘대구형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모빌리티 특화도시’ 사업은 국토부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수요응답형 서비스 등 미래 모빌리티 적용을 위한 혁신거점을 조성하고, 모빌리티 혁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대구시는 대구교통공사와 지역기업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주도하여 대구시 5대 신산업인 미래모빌리티 자율주행과 이용자 맞춤 이동수단 제공 및 이동 목적과 연계한 라이프 서비스 제공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사업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대구형 통합교통서비스플랫폼(MaaS)을 기반으로 자율주행셔틀 DRT(서대구KTX역~죽전역),로봇물류배송(역사 및 전통시장 인근 짐캐리),스마트모빌리티 허브센터(모빌리티환승통합연계), MaaS 빅데이터 플랫폼, 대중교통 마일리지 지역화폐형 지역경제 활성화한다.
또한 대구형 DRT(요일·시간별 통행수요, 통행목적 대응) 통행목적 연계 부가서비스(전자책, OTT, 음악, 쇼핑, 여가, 학원 등 할인·예약) 등 미래모빌리티에 특화된 7대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7월 산업부 ‘모빌리티 전기차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 이어 이번에 ‘모빌리티 특화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기존 산업과 연계한 실증 및 실용화 중점사업을 통해 미래차 생산에서 서비스까지 미래모빌리티 산업 혁신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모빌리티 특화도시 선정은 대구시의 미래모빌리티 선도도시 위상을 대내외에 더욱 공고히 했다”면서, “그동안 추진해 온 미래모빌리티 산업정책들을 시민들이 일상의 서비스로 체험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버스노선, 통행수요 등 분석을 통해 시민 불편 지역 및 사업효과 최적지를 중심으로 우선 4대 권역을 선정하고, ’24년 상반기 시스템 및 인프라 구축 등 준비 과정을 거쳐 ’24년 하반기부터 7대 과제를 권역별 상황에 최적화해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모빌리티 특화도시’ 공모에 대구시를 최종 선정해 이에 따라 대구시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국비 지원을 받아 ‘대구형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모빌리티 특화도시’ 사업은 국토부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수요응답형 서비스 등 미래 모빌리티 적용을 위한 혁신거점을 조성하고, 모빌리티 혁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대구시는 대구교통공사와 지역기업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주도하여 대구시 5대 신산업인 미래모빌리티 자율주행과 이용자 맞춤 이동수단 제공 및 이동 목적과 연계한 라이프 서비스 제공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사업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대구형 통합교통서비스플랫폼(MaaS)을 기반으로 자율주행셔틀 DRT(서대구KTX역~죽전역),로봇물류배송(역사 및 전통시장 인근 짐캐리),스마트모빌리티 허브센터(모빌리티환승통합연계), MaaS 빅데이터 플랫폼, 대중교통 마일리지 지역화폐형 지역경제 활성화한다.
또한 대구형 DRT(요일·시간별 통행수요, 통행목적 대응) 통행목적 연계 부가서비스(전자책, OTT, 음악, 쇼핑, 여가, 학원 등 할인·예약) 등 미래모빌리티에 특화된 7대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7월 산업부 ‘모빌리티 전기차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 이어 이번에 ‘모빌리티 특화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기존 산업과 연계한 실증 및 실용화 중점사업을 통해 미래차 생산에서 서비스까지 미래모빌리티 산업 혁신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모빌리티 특화도시 선정은 대구시의 미래모빌리티 선도도시 위상을 대내외에 더욱 공고히 했다”면서, “그동안 추진해 온 미래모빌리티 산업정책들을 시민들이 일상의 서비스로 체험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버스노선, 통행수요 등 분석을 통해 시민 불편 지역 및 사업효과 최적지를 중심으로 우선 4대 권역을 선정하고, ’24년 상반기 시스템 및 인프라 구축 등 준비 과정을 거쳐 ’24년 하반기부터 7대 과제를 권역별 상황에 최적화해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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