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디지털플랫폼 시대 "사이버보안 협력 강화"
작성일 23-10-31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조회 1,131회 댓글 0건본문
대구시와 경북도는 내달 1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2023 대구·경북 사이버보안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ICT 기술의 발전과 사이버 위협의 진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공공기관의 정보보안 담당자들이 정보공유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다.
포럼의 주제는 ‘해커의 생각을 듣다, 첨단 보안기술을 듣다’로, 해킹 공격의 실제 사례와 대응 전략, 그리고 AI와 블록체인 등 첨단 보안기술의 동향과 활용 방법에 대해 강연과 토론을 통해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할 예정이다.
‘2023 대구‧경북 사이버보안 UpUpUp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사이버보안 S/W, 표어(문구) 경진대회 및 해킹퀴즈 풀이대회, 해킹 STOP Day, 홍보영상 게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소비자정책의 발전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황순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캠페인과 포럼을 통해 대구시는 해킹 등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해 대구·경북지역의 기관들과 협업해 지켜가는 보안 인식체계로 전환해 시민들의 개인정보보호 등 안전에 책임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