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복합 재난 대비 비상대응" 훈련 실시
작성일 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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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0일 1호선 월배차량기지에서 대형 재난 발생 대비 및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열차가 탈선해 건물과 충돌하고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유관기관 합동으로 현장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는 공사를 비롯한 소방안전본부, 달서경찰서, 제8251부대, 달서구보건소 등 민⋅관⋅군 21개 기관에서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방헬기⋅방수차량 등 장비 45대가 동원됐다.
특히 김기혁 사장 등 경영진이 직접 현장에서 재난 발생 부터 훈련 전 과정을 함께하며 재난상황을 지휘,통제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도 점검했다.
김기혁 사장은 “일상이 안전한 도시철도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협조체계를 유지하며 각종 재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교통공사는 2023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재난대응 훈련 역량을 높이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대구의 도시철도가 재난에 대비한 안전한 시스템을 갖추었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열차가 탈선해 건물과 충돌하고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유관기관 합동으로 현장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는 공사를 비롯한 소방안전본부, 달서경찰서, 제8251부대, 달서구보건소 등 민⋅관⋅군 21개 기관에서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방헬기⋅방수차량 등 장비 45대가 동원됐다.
특히 김기혁 사장 등 경영진이 직접 현장에서 재난 발생 부터 훈련 전 과정을 함께하며 재난상황을 지휘,통제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도 점검했다.
김기혁 사장은 “일상이 안전한 도시철도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협조체계를 유지하며 각종 재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교통공사는 2023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재난대응 훈련 역량을 높이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대구의 도시철도가 재난에 대비한 안전한 시스템을 갖추었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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