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추석에도 소외계층 따뜻한" 지원
작성일 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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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대구시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보건복지 상황반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편안함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21일부터 27일까지 홍준표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생활인들과 종사자들에게 위문금과 격려의 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DGB 사회공헌재단, 한국부동산원 등과 협력하여 저소득층 주민,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 생활인 등 취약계층 1만 4000여 명에게 현금과 물품 등 총 8억 9천여만 원의 지원을 실시했다.
연휴 기간 중에도 경로 무료급식소와 노숙인 지원센터에서 무료급식과 도시락을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도 식사 배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홍준표 시장은 "명절 기간은 취약계층과 시설 생활인들이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쉽다"며, "시에서는 명절 기간 동안 든든한 복지안전망을 운영해 모든 시민분들이 따뜻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연휴 기간 동안 보건복지 상황반 4개를 편성해 보건복지 관련 민원 안내, 성묘객 성묘지원 및 안내, 응급의료 및 감염병 방역대책, 식중독 대응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연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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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1일부터 27일까지 홍준표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생활인들과 종사자들에게 위문금과 격려의 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DGB 사회공헌재단, 한국부동산원 등과 협력하여 저소득층 주민,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 생활인 등 취약계층 1만 4000여 명에게 현금과 물품 등 총 8억 9천여만 원의 지원을 실시했다.
연휴 기간 중에도 경로 무료급식소와 노숙인 지원센터에서 무료급식과 도시락을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도 식사 배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홍준표 시장은 "명절 기간은 취약계층과 시설 생활인들이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쉽다"며, "시에서는 명절 기간 동안 든든한 복지안전망을 운영해 모든 시민분들이 따뜻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연휴 기간 동안 보건복지 상황반 4개를 편성해 보건복지 관련 민원 안내, 성묘객 성묘지원 및 안내, 응급의료 및 감염병 방역대책, 식중독 대응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연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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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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