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민 몰린 ‘범어자이르네’, 31일 1순위 청약 접수 > 갤러리

대구시 수성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는 ‘범어자이르네’가 본격적인 청약 일정을 시작한다.

자이S&D는 지난 12월 2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30일 특별공급, 3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1월 8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명품 학군과 교통… 대구의 핵심 입지

‘범어자이르네’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174-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38층,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142㎡의 아파트 103세대와 오피스텔 70실로 총 173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해당 단지는 ‘대구의 대치동’이라 불리는 수성구 범어동에 자리잡아 명문 학군과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범어초, 경신중·고, 대구여고 등이 밀집해 있으며, 대구 최고 수준의 학원가와 구립 범어도서관도 가까워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교통 편의성도 뛰어나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이 가까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동대구로와 달구벌대로, KTX 동대구역 이용도 용이하다. 

또한, 대구 지하철 4호선(엑스코선)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으로,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자연환경

단지 인근에는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지방검찰청, 대구지방법원, 수성구청, 수성경찰서 등 쇼핑과 행정시설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수성구민운동장, 경북대병원 등도 인접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자연환경 또한 쾌적하다. 야시골공원과 범어공원이 가까워 등산로와 산책로를 통해 건강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맞춤형 설계와 고급화된 주거 공간

‘범어자이르네’는 고급스러운 설계와 혁신적인 공간 활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타입으로 주방·다이닝 공간, 드레스룸, 팬트리 등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오피스텔은 맞통풍이 가능한 4Bay 판상형 설계와 발코니를 제공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단지 전 타입은 야시골공원의 자연과 도심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조망권을 갖췄으며, 대부분 세대에서 막힘없는 오픈 뷰를 제공한다.

청약 일정과 조건

청약은 대구시 또는 경북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며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경우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과거 당첨 이력과 관계없이 청약 가능하다.

특별공급은 12월 30일(월), 1순위 청약은 12월 31일(화), 2순위 청약은 1월 2일(목)에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월 8일(수)이다. 정당 계약은 1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범어자이르네”의 매력

분양 관계자는 “‘범어자이르네’는 만촌자이르네, 수성자이르네에 이어 자이 브랜드의 세 번째 단지로,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며 “대구 핵심 입지인 범어동에서 교통, 학군 등 모든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데다 미래 가치도 높아 청약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범어자이르네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동대구로 333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1833-265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