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코로나19 속 K-메디 산업 글로벌 경쟁력 지원'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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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1-08-26본문
의료․바이오․헬스 분야에 대한 1) IP-R&D 특허분석, 해외특허권 확보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바이어 발굴, 해외시장 개척 시동
대구상공회의소는 대구시와 함께 코로나19 속 한국형 의료산업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K-메디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의 참여업체 선정 및 세부절차를 완료하고 전문컨설팅사(특허․사업화)를 활용한 가시적 성과 도출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 R&D를 위한 특허맵 분석과 관련 기술에 대한 해외 특허권 확보 , 온라인 B2B 글로벌마켓 플랫폼인‘알리바바닷컴’입점, 미연방 해외공공입찰 참여를 위한 조달밴더(SAM)등록과 입찰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우선, 7개 참여기업의 수요기술에 대한 특허 분석을 위해 연관 기술․제품의 특허자료를 수집․분석하고 R&D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 시 특허 분쟁에 사전 대비코자 관련 기술의 국․내외 특허권 확보를 추진한다.
또한, 의료 기구․장비 및 연관분야 10개 업체가 B2B분야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인‘알리바바닷컴’에 입점할 수 있도록 기업 계정 등록, 제품 구성과 상품 페이지 제작, 인콰이어리 및 바이어 대응을 위한 실무자 교육도 실시했다.
아울러, 민간 온라인플랫폼 뿐 아니라 공공분야의 해외 판로지원을 위해 의료․방역 서비스 분야 7개 업체가 미연방 조달벤더(SAM)등록을 마쳤으며 연관된 입찰공고에 대한 지속적인 분석․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제이에스테크윈 서준석 대표이사는“코로나19로 어려워진 기업환경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삼는 지혜를 갖고 우리지역 의료 산업 및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로 만들기 위해 주야로 노력하고 있는데, 이번 지원사업이 R&D와 판로개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상의 이재경 상근부회장은“지역 K-메디 산업의 우수한 기술․제품이‘메디시티 대구(MEDICITY DAEGU)’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며“코로나19로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온라인 비대면 지원사업을 통한 신규 바이어 발굴과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더욱 폭넓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바이어 발굴, 해외시장 개척 시동
대구상공회의소는 대구시와 함께 코로나19 속 한국형 의료산업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K-메디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의 참여업체 선정 및 세부절차를 완료하고 전문컨설팅사(특허․사업화)를 활용한 가시적 성과 도출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 R&D를 위한 특허맵 분석과 관련 기술에 대한 해외 특허권 확보 , 온라인 B2B 글로벌마켓 플랫폼인‘알리바바닷컴’입점, 미연방 해외공공입찰 참여를 위한 조달밴더(SAM)등록과 입찰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우선, 7개 참여기업의 수요기술에 대한 특허 분석을 위해 연관 기술․제품의 특허자료를 수집․분석하고 R&D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 시 특허 분쟁에 사전 대비코자 관련 기술의 국․내외 특허권 확보를 추진한다.
또한, 의료 기구․장비 및 연관분야 10개 업체가 B2B분야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인‘알리바바닷컴’에 입점할 수 있도록 기업 계정 등록, 제품 구성과 상품 페이지 제작, 인콰이어리 및 바이어 대응을 위한 실무자 교육도 실시했다.
아울러, 민간 온라인플랫폼 뿐 아니라 공공분야의 해외 판로지원을 위해 의료․방역 서비스 분야 7개 업체가 미연방 조달벤더(SAM)등록을 마쳤으며 연관된 입찰공고에 대한 지속적인 분석․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제이에스테크윈 서준석 대표이사는“코로나19로 어려워진 기업환경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삼는 지혜를 갖고 우리지역 의료 산업 및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로 만들기 위해 주야로 노력하고 있는데, 이번 지원사업이 R&D와 판로개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상의 이재경 상근부회장은“지역 K-메디 산업의 우수한 기술․제품이‘메디시티 대구(MEDICITY DAEGU)’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며“코로나19로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온라인 비대면 지원사업을 통한 신규 바이어 발굴과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더욱 폭넓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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