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2022년 스마트공장 공고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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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01-14본문
2021년 스마트공장 260개사 구축, ㈜텔스타 K-스마트등대공장 선정과 다각화 지원으로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운영성과 2년 연속 최우수(S등급) 달성
2022년 스마트제조혁신 통합공고에 대한 신규수요 발굴, 경북형 스마트화 역량강화 실시를 통해 지역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선도
(재)경북테크노파크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중소벤처기업부, 전담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당초 목표를 훨씬 상회해 지역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 지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지역 제조기업 260곳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 목표 대비 162.5% 초과 달성했으며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사업 당초 예산(국비 207억원) 대비 국비 43.38억 원을 추가 확보했고, K-스마트등대공장 등 신규사업으로 43.07억 원을 확보해 지역 내 제조기업 스마트화에 앞장서며 함께 일궈 낸 성과다.
또한 세부적으로 K-스마트등 대공장으로 경주 소재 ㈜텔스타가 선정되도록 정밀진단, 연차별 전략수립 등을 지원하는 한편, ‘일반형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의 기획기관(전국 3개 기관 선정, 19개 TP 중 유일)으로 선정돼 3개 클러스터(조선·해양, 기계, 자동차부품, 33개사)의 ISP 수립 및 개별·협업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업종별 특화’ 분야의 운영기관으로도 선정돼, 유해 화학물질 관리가 필요한 6개사를 발굴해 친환경 안전설비 특화 솔루션 구축에 앞장서 지원한 바 있으며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0년, 2021년에 실시한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운영성과평가에서 경북지역 스마트제조혁신을 주도했음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최우수등급(S등급)’ 달성의 쾌거를 이뤘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3,663억 원 규모의 ‘2022년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발표해 인공지능·빅데이터·디지털트윈(Digital twin, 현실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한 것) 등이 적용된 첨단 스마트공장 보급 및 스마트공장의 고도화를 집중 추진한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2022년에는 차별화된 지역기업 동반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현재 스마트공장 구축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수요조사와 전문가컨설팅을 진행 중이므로 경북 기업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제조현장 스마트화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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