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2023년 4월 수출입 현황" 발표
작성일 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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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월 대비 수출 7.8%↓, 수입 5%↑, 무역수지 흑자규모 20.8%↓,
이차전지원료 수출 증가 지속(93.3%), 무선통신기기 수출은 하락(△42.7%),
관세청이 15일 2023년 4월 우리나라 무역수지 적자폭은 전월대비 42.7% 감소해 26.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수출은 48억 달러, 수입은 27.5억 달러로,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전년 동월 대비 20.8% 감소한 20.5억 달러를 기록했다.
대구지역의 4월 수출은 10.1억 달러(17.1%), 수입은 9.4억 달러(57.7%)이며, 무역수지는 0.7억 달러(△74.7%) 흑자로 20년 6월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4월 액화천연가스(LNG)의 일시적 수입 증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주요 품목으로는 이차전지원료의 수출입이 수출(101.5%), 수입(104.2%) 각각 증가세를 지속 중이다.
경북지역의 4월 수출은 37.9억 달러(△12.7%), 수입은 18.1억 달러(△10.5%)로 무역수지는 19.8억 달러(△14.7%) 흑자를 기록했다.
주요 품목으로는 이차전지원료(85%)의 수출은 증가했으며 무선통신기기(△42.7%)와 기계류(△24.7%) 수출은 지난달에 이어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관세청은 주요 국가별 대구지역은 EU(51.4%), 중국(25.0%), 미국(10.0%)의 수출이 증가했고, 경북지역은 중국(△29.7%)과 동남아(△17.5%)의 수출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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