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구, AI 보육 콘텐츠 개발·'이웃사랑 나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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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10-18본문
대구수성구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래 보육 콘텐츠 개발과 취약계층 지원, 주민 마음건강을 위한 원예 치유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수성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13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유아교육기관 교직원 등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AI 보육을 디자인하다’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에는 어린이집 14곳의 교사 학습공동체가 참여해 홈페이지와 그림책, 동요 등 AI 기반 보육 콘텐츠 84점을 개발했다.
보고회에서는 수성구 캐릭터 ‘뚜비’를 활용한 동화책과 동요, 기념품 아이디어, 가상공간 등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AI와 교사가 조화를 이루는 미래 보육의 방향을 모색했다.
지역사회 나눔도 이어졌다. 들안길 음식점 만두고을범어점(대표 최정화)은 지난 16일 수성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지난 9월 열린 ‘들안길 K-푸드 축제’ 참여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이 업체는 2023년부터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앞서 범어4동 마을건강복지계획단은 15일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니정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가을 식물로 자신만의 화분을 꾸미고 이웃과 소통하며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AI 보육 사업과 관련해 “현장의 경험을 정책에 담고 모두가 미래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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