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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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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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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임용'

미래산업 투자유치·산학협력 강화 “기업하기 좋은 경제자유구역 만들 것”


정해용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10월 7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에 임용됐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정 신임 청장이 지역경제와 산업정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행정·정무 경험, 중앙 및 지역 경제계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와 미래산업 육성을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다.


정 청장은 대구시의원과 정무조정실장, 정무특보를 거쳐 경제부시장을 역임했으며, 국회 정책연구위원과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활동했다.


경제부시장 재임 당시 HuStar 프로젝트와 RIS사업 등 지역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성림첨단산업의 대구형 리쇼어링을 비롯해 옵티머스시스템, 메타엠, 베이리스 등 기업의 대구 투자유치를 이끌었다.


또한 DIFA와 세계물포럼 등 주요 국제·산업행사를 통해 대구의 산업 경쟁력을 알리는 데에도 기여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앞으로 8개 지구의 특화산업을 기반으로 미래모빌리티·로봇·의료·헬스케어 등 미래산업 분야의 국내외 우수기업과 글로벌 앵커기업 유치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대구·경북의 로봇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을 계기로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경제자유구역의 산업생태계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해용 청장은 “각 지구의 특화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글로벌 앵커기업의 투자유치를 확대하겠다”며 “기업 현장의 규제와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해 기업하기 좋은 경제자유구역을 만들고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전초기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정 청장은 산업과 기업 현장에 대한 이해와 투자유치 경험,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갖춘 인사”라며 “우수기업과 핵심 앵커기업을 적극 유치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이 지역 미래산업을 이끄는 혁신성장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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