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군, 현장 중심 통합돌봄·주민 주도 '문화사업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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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10-07본문
전 읍·면 간호직 전문역량 강화 ‘달성형 건강 기반 통합돌봄’ 구축
다사·하빈권역 주민기획 문화사업도 성과전시·공유회 개최
대구 달성군이 현장 중심의 건강 기반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주민 주도 문화자치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달성군은 6일부터 12일까지 군청 중회의실에서 읍·면 간호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간호직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또 달성문화도시센터는 다사·하빈권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운영한 문화사업의 성과를 선보이는 전시회와 공유회를 마련한다.
통합돌봄 교육은 읍·면 간호직이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욕구를 전문적으로 파악하고,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과 보건·의료서비스 연계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통합돌봄 정책과 업무 흐름을 비롯해 건강사정 및 스크리닝, 활력징후 측정, 건강관리 조사표 작성, 보건·의료자원 연계, 사례회의 및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달성군은 사회복지직과 간호직의 협업을 통해 초기 상담 단계부터 복지와 건강 문제를 함께 파악하고, 대상자에게 필요한 의료·보건·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앞으로 노인 약물관리와 복약상담, 만성질환 및 건강상담, 심폐소생술 등 전문교육을 이어가고, 주요 사례와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사례회의도 운영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정해진 답을 따르기보다 현장에서 답을 찾아가며 작은 경험을 축적해 달성군만의 건강 기반 통합돌봄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달성문화도시센터는 6일부터 9일까지 달성문화센터 1층 백년갤러리에서 ‘다사로운전시전 <다사를 담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올해 4월부터 추진된 다사·하빈권역 주민기획사업의 결과를 선보이는 자리다. ‘별별클래스’, 월별 기획 클래스, 문화길 산책, 버스킹 등 총 48회 프로그램에 연인원 1,009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전시에서는 천아트, 공예, 묵향, 규방공예 등 주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선보이며, 오는 13일에는 한 해 활동을 돌아보는 성과공유회도 마련된다.
최재훈 군수는 “주민들이 직접 일궈낸 문화적 성과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군민이 일상에서 문화의 주인공으로 활동하고 문화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달성군은 건강과 돌봄 분야에서는 읍·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문화 분야에서는 주민 참여와 자율성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주민 생활과 밀착된 행정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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