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구, 남산동 자동차골목 ‘2026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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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9-15본문
슈퍼카·튜닝카·전기레이싱카 60여 대 전시 시민 참여형 원픽 튜닝카 선발대회 등 다채
대구 중구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에서 슈퍼카와 튜닝카, 전기레이싱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동차 축제가 열린다.
대구시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오는 9월 19일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 일원에서 ‘2026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온 남산동 자동차골목의 산업적 가치를 알리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남산동 자동차골목상인회가 주최하고 DSMF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대구광역시와 중구청이 후원한다.
특히 올해 축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행사장 약 500m 구간에는 슈퍼카와 튜닝카, 캠핑카 등 60여 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대구 유일의 레이싱팀인 ‘웬스인제포디엄’의 아이오닉 5N 전기 레이싱카도 특별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관람객이 직접 전시된 튜닝카에 투표하는 ‘나의 원픽 튜닝카 선발대회’를 비롯해 미니카 컬링, RC카 체험존, 플리마켓 등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역 상권과 연계한 행사도 진행된다. ‘남산동 고객DAY’를 통해 자동차골목 생산품 경품, 업소 할인 예약 프로모션, 룰렛 이벤트, 무료 바자회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중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동차부속·정비업 등이 밀집한 남산동 자동차골목의 역사성과 특색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축제와 지역 상권을 연계해 골목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오랜 역사를 지닌 남산동 자동차골목의 가치를 계승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지원하게 됐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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