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주민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국제 '새마을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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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9-13본문
대구 서구가 주민 의견을 반영한 교육지원 정책 마련과 해외 새마을운동 국제협력사업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지역사회 나눔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서구는 9월 한 달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 조성’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영유아부터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와 교육환경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며, 교육환경 만족도와 개선 분야, 필요한 교육·돌봄 지원, 진로·진학 프로그램, 시설 개선 및 미래교육 방향 등을 조사한다.
설문 결과는 향후 서구의 교육사업과 지원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방과후 돌봄과 진로·진학 지원, 학부모 교육,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 주민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 우선순위를 정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구새마을회는 인도네시아와의 새마을운동 국제협력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서구새마을회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인도네시아 욕자카르타특별주 반툴군 일원을 방문해 마을 도로포장 등 환경개선사업과 양식장 필렛 가공시설 지원 현장을 살펴보고, 현지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또 현지 유치원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과자와 문구류를 전달하는 등 나눔활동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사업 성과를 점검하는 동시에 현지 주민들과 교류하며 양국 간 우호를 높이고 새마을운동의 나눔·협력 정신을 공유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권오상 서구청장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수요를 면밀히 파악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주민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윤 서구새마을회장은 “현지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자립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고 새마을운동의 나눔과 협력 정신을 널리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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