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청년·주민공동체·부동산 행정 ‘생활밀착 행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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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9-13본문
대구 달서구가 청년정책부터 주민공동체 활성화, 전세사기 예방, 건축행정 개선까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정책을 잇달아 추진하며 생활밀착형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달서구는 지난 9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년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며, 2020년 첫 수상 이후 통산 세 번째 종합대상이다.
달서구는 올해 246억 원 규모의 60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과 자격증 응시료 지원, 일자리 분야를 비롯해 행복주택·월세 지원, 출산축하금, 청년 예술인 지원, 교육 및 청년생활 종합상담 등을 실천한다.
또한 청년의 일자리·주거·문화·교육·복지를 아우르는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청년 AI 역량 강화교육과 청년 라이프업 예체능, 창업체험 D-팝업스토어 등 신규사업도 추진한다.
주민 주도의 지역공동체 활성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 10일 송현희망센터에서는 ‘제5회 든들행복마을축제 주민화합한마당’이 열렸다.
주민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한 이번 축제에는 풍물단 길놀이와 버스킹 공연, 국수 나눔, 체험·전시 등이 마련돼 주민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부동산 행정에서는 전세사기 예방과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 대응을 강화했으며 달서구는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25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전세사기 예방수칙과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사례 등을 교육했다.
또 주민들의 건축 관련 행정 편의를 높이기 위해 중점경관관리구역 정보를 9월부터 ‘토지이음’ 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전산화했다.
죽전네거리와 시청 신청사 예정지, 83타워·두류공원 주변, 도원지 주변, 낙동강변 등이 대상이며, 토지별 구역 지정 여부를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어 건축 계획 수립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달서구는 이와 함께 건축·경관 공동심의 체계를 정비해 관련 심의 절차도 간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청년의 삶부터 주민공동체, 안전한 부동산 거래와 편리한 건축행정까지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행복한 달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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