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나노켐,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 ‘영천에이스’ 1억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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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9-13본문
㈜에이스나노켐 이종훈 대표, 영천시장학회에 1억 원 기탁 누적 2억3천만 원
경주마 ‘영천에이스’의 이름으로 시작된 지역인재 사랑이 렛츠런파크 영천의 개장과 함께 다시 이어졌다.
㈜에이스나노켐 이종훈 대표는 13일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을 기념해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으로 이 대표가 영천시장학회에 전달한 장학금은 모두 2억3천만 원에 달한다.
금호읍에 소재한 에이스나노켐은 반도체 연마제인 콜로이달 실리카를 생산하며 반도체 소재 국산화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 대표와 영천의 인연은 어머니의 고향이라는 데서 시작됐다. 그는 지난 2014년 경주마 ‘영천에이스’가 첫 승을 거둔 것을 계기로 우승 상금과 함께 3천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경주마 이름인 ‘영천에이스’에도 특별한 의미가 담겼으며 어머니의 고향인 영천과 자신이 운영하는 에이스나노켐의 회사명을 결합해 이름을 지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렛츠런파크 영천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동시에 지역 학생들이 경주마처럼 힘차게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기를 응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해 경주마 ‘석세스백파’의 마주 최초 300승 달성을 기념해 1억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종훈 대표는 “영천은 어머니의 고향이어서 늘 특별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영천에이스’의 첫 승을 계기로 시작한 장학금 기탁이 렛츠런파크 영천의 뜻깊은 개장과 함께 다시 이어져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주마의 힘찬 기세처럼 학생들도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마주들이 경주마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전한다면 경마가 가진 또 다른 가치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말을 통한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병삼 영천시장학회 이사장은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경주마의 힘찬 기운을 지역 학생들의 꿈과 연결해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기탁금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데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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