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군위, 고향사랑기부로 상생, '풍기인삼축제 수도권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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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8-30본문
영주·군위 축협 임직원 70명 700만원 상호기부, 영주시는 서울광장서 풍기인삼축제 홍보
영주시가 고향사랑기부를 통한 지역 간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수도권을 대상으로 지역 대표축제 홍보에 나서며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지난 28일 영주축협과 군위축협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기탁식을 열었다.
이번 기부에는 양 축협 임직원 7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700만원을 서로의 지역에 기부했다.
상호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하고 영주와 군위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 축협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하고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기탁식에는 황병직 영주시장과 서병국 영주축협 조합장, 박배은 군위축협 조합장, 양 축협 임직원, 농협중앙회 영주시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서병국 조합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군위군을 응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두 지역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배은 조합장도 “이번 기부가 영주와 군위가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지역 상생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이와 함께 2026 영주 풍기인삼축제의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나섰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지난 27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을 찾아 방문객들에게 풍기인삼축제를 직접 홍보했다.
시는 축제 홍보물을 배포하며 풍기인삼축제의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을 알리고, 풍기인삼을 비롯한 지역 관광자원을 소개했으며 지역 대표축제 간 교류를 통해 수도권 관광객의 영주 방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2026 영주 풍기인삼축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영주시 풍기읍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지역의 경계를 넘어 서로의 발전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대표축제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한 사업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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