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독서문화' 프로그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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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8-26본문
정신응급 유관기관 협력체계 점검 9월 독서의 달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 운영
청송군이 정신과적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정신건강 안전망을 강화하는 한편,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지난 24일 청송군보건의료원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경찰·소방·정신의료기관·보건의료원·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군 정신건강위기대응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자살 현황과 특성을 분석하고 청송군의 지역 여건에 맞는 정신건강 사업과 정신응급 대응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정신건강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및 연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자살예방관인 권영문 청송부군수는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경찰·소방·보건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가 필수적”이라고 전했다.
“주기적인 협의체 회의를 통해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정신건강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청송군립진보공공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주민들의 독서문화 진흥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독서와 인문·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진보공공도서관이 전면 리모델링으로 임시 휴관 중인 점을 고려해 현재 임시 도서관으로 운영 중인 진보문화체육센터에서 모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송군 종합시설관리사업소가 주관하는 독서의 달 행사는 세대별 특성을 고려한 원데이 클래스와 전시, 나눔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도서관 살림공방(친환경 기초 화장품 만들기) ▲다도·차·그리고 쉼 ▲어린이 북쿠킹(달님께 바람(소원)떡) ▲그림책 원화 전시 ▲원화 전시 연계 이벤트 등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들러 휴식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 주민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따뜻한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송군은 정신건강 위기 대응 분야에서는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고, 문화 분야에서는 독서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역 밀착형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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