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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을지연습 민방위 대피훈련 연계 '폭염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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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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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연습 민방위 대피훈련과 연계해 온열질환 예방수칙 집중 홍보

스마트 그늘막 교체·무더위쉼터 운영시간 연장 등 폭염 종합대책 추진


대구 남구가 지역사회와 함께 폭염 대응 캠페인을 펼치며 온열질환 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한 현장 대응 강화에 나섰다.


남구 는 지난 20일 2026 을지연습 민방위 대피훈련과 연계해 앞산네거리 일원과 현충로역에서 지역자율방재단, 통장 등 지역사회 협력단체와 함께 폭염 대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극한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주민들에게 폭염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과 생활 속 대응수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재구 남구청장과 지역자율방재단, 통장 등은 주민들에게 얼음물과 부채를 나눠주며 폭염 대응수칙을 홍보했다. 


또한 ▲폭염 시 국민행동요령 ▲무더위쉼터 위치 및 이용 방법 ▲양심양산 대여 서비스 등을 안내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을지연습 민방위 대피훈련과 연계해 추진되면서 폭염과 재난·비상 상황에 대한 주민들의 대응 역량과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남구는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관련 시설과 대응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올해 노후 파라솔 그늘막을 스마트 그늘막으로 전수 교체했다.


또한 새롭게 마련된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될 경우 무더위쉼터와 폭염저감시설의 운영시간을 연장하는 등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 일수가 증가하면서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폭염 시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무더위쉼터와 양심양산 등 이용 가능한 편의시설을 적극 활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앞으로도 지역자율방재단 등 지역사회 협력체계와 연계해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주민 안전을 위한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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