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대구동산병원, '혈액투석 월 3000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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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8-18본문
인공신장실 2개소 확대 운영 입원환자 치료 편의·신장질환 진료역량 강화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이 혈액투석 월 3,000례를 달성하며 증가하는 신장질환 환자 치료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대구동산병원(병원장 김상현)은 18일 본관 3층 마펫홀에서 ‘혈액투석 월 3000례 달성 및 인공신장실2 개소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구동산병원 인공신장실은 지난 7월 한 달 동안 혈액투석 3,130례를 시행하며 월 3,000례를 처음 넘어섰다.
2019년 개원 당시 49병상 규모로 혈액투석을 시작한 이후 같은 해 11월 월 2000례, 2024년 1월 월 2500례를 달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진료 규모를 확대해 왔다.
특히 병원은 혈액투석 수요 증가와 입원환자의 치료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6월 동관 5층에 입원환자 전용 혈액투석 병상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기존 인공신장실과 함께 총 2개소를 운영하며, 거동이나 이동에 불편이 있는 입원환자들이 병동과 가까운 곳에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혈액투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배재훈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장과 김상현 대구동산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케이크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배재훈 동산의료원장은 축사를 통해 “혈액투석 월 3,000례 달성은 의료진과 교직원들의 헌신이 만들어낸 뜻깊은 성과”라며 “그동안 최선을 다해준 모든 구성원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상현 대구동산병원장은 “앞으로도 증가하는 혈액투석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진료환경과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동산병원 인공신장실은 신장내과 전문 의료진과 숙련된 간호인력이 협력해 환자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면서 온라인 혈액투석여과(HDF) 등 전문적인 혈액투석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대구 중심부에 위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월·수·금요일 야간 혈액투석도 운영해 환자들의 치료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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