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구, '범죄예방·보육역량' 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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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7-22본문
대구 수성구가 주민 안전과 보육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잇달아 운영하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과 보육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행복수성 구민참여단을 대상으로 '범죄예방디자인(CPTED)의 이해와 적용' 교육을 실시했다.
같은 날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놀이기록지 피드백 코칭'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복수성 구민참여단 교육은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여성 안전 취약지역 점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환경디자인의 중요성, 범죄예방디자인의 개념과 국내외 사례,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 안전한 수성구 조성을 위한 제언 등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최숙희 행복수성 구민참여단장은 "여성 안전은 특정 기관만의 역할이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이 범죄예방 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같은 날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들의 제안으로 '지속가능한 놀이기록지 피드백 코칭'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의 핵심인 교사의 전문성과 성장을 지원하는 원장의 교육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미정 멘토아카데미 평생교육원 대표가 강사로 나서 놀이기록지를 단순한 활동 기록이 아닌 교사의 교육적 의도와 실천 과정을 담아내는 전문적 교육기록으로 이해하는 방법과 교사의 성장을 지원하는 피드백 방안을 소개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행복수성 구민참여단의 자발적인 참여와 열정은 사람이 찾아오는 수성구를 만드는 중요한 원동력"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현장의 다양한 제안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여성을 비롯한 모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육의 질은 교사의 전문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기관의 관심과 지원에 달려 있다"며 "원장과 보육교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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