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소담푸드와 55억 원 투자협약 "단밀농공단지 쌀 가공식품" 공장 신·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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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7-22본문
2028년까지 55억 원 투자 19명 신규 고용·지역 쌀 소비 확대 기대
의성군이 누룽지 전문 식품기업인 ㈜소담푸드와 공장 이전 및 신·증설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하며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군은 지난 20일 군청에서 ㈜소담푸드(대표 김정화·정명진)와 식품업체 공장 이전 및 신·증설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소담푸드는 단밀농공단지 내 약 6,000㎡ 부지에 2028년까지 총 55억 원을 투자해 누룽지와 쌀 가공식품 생산공장을 신·증설할 계획이다.
공장 가동에 맞춰 최대 19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어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소담푸드는 누룽지를 비롯한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전문기업으로, 국내 대형 유통망에 제품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해외 시장으로도 수출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투자는 의성에서 생산되는 쌀 등 지역 농산물을 주요 원료로 활용할 예정이어서 안정적인 지역 농산물 소비 기반을 마련하고 농가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의성군의 대표 농산물인 쌀을 활용한 식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투자를 결정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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