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소상공인 디지털 판로 확대·복지 인프라 '확충·MICE 관광 유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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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6-21본문
경주시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 복지시설 확충, 해외 인센티브 관광단 유치, 보건의료 정책 성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올해 총 4억 원을 투입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온라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6년 온라인플랫폼 판로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북도경제진흥원이 사업을 맡아 통신판매업을 보유한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 85개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기반 구축과 디지털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주요 사업은 우수제품 개발, 온라인 쇼핑몰 기획전 운영, AI 쇼호스트를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인플루언서 협업 마케팅 등이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복지 인프라 확충 사업도 결실을 맺었다. 경주시는 외동읍 모화리에 총사업비 62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775㎡, 지상 3층 규모의 외동읍 복지회관을 준공했다.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복지회관은 다함께돌봄센터와 체력단련실, 강당,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복합복지시설로 조성됐다.
지난 19일 열린 준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시는 복지회관이 주민 복지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마이스(MICE) 분야에서는 해외 기업 인센티브 관광단 유치에 성공했다. 경주시와 경주화백컨벤션뷰로는 베트남 호치민 소재 기업인 로터리 주식회사 직원 150명의 경주 방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치는 HICO가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관광 유치사업의 첫 성과로 평가된다.
인센티브 관광은 일반 관광보다 체류 기간과 소비 규모가 커 숙박·관광·교통·상권 등 지역경제 전반에 높은 파급효과를 가져오는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꼽힌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경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4차년도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가까운 보건의료, 다함께 평생건강’을 비전으로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감염병 대응·예방 체계 구축, 건강증진 인프라 확대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보건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온라인 판로 지원을 통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복지·관광·보건 분야의 지속적인 투자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는 디지털 경제 전환과 복지서비스 확대, 국제회의·관광산업 육성, 공공보건 강화 등을 핵심 축으로 지역 발전 전략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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